팬데믹 기간내내 모든 장례과정들이
더디게 진행되는 가운데라서 더욱더
심란하게 마음의 부담감은 끝이 없다.
그냥 한 번 사진 찍고 마쳤다고 하면
될 성 싶은 과정들을 괜한 사서 고생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시작이
있었다면 마침도 제대로 행하고 싶어
여러가지 악조건에도 굴할 수 없는 것.
그것이 진정한 봉사의 당연한 의무다.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변치 않은 마음
으로만 찾고 찾아간 각각의 묘지 행보.!
기일이 지나간 2021년12월22[수]일에
비석을 직접 확인하기에 이루었으며
2022년12월15[목]일▶◀추모 3년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회상하며 추모해주자.
대각선 선상에 머물고 계신 또 다른 가족!
심상우님의 어머님 하관식에 참석했던
지난 시간들을 회상해 보면서 추모드림.
위와 아래의 멀고 먼 대각선안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아들의 영면 장소에서 대각선
선상에 머물고 계시는 어머님
묘지 전경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