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관식은 훨씬 전에 마친 지도 꽤나
되었건만, 비석을 확인할 떼까지에는
변치 않고 찾아 가고 싶다는 생각엔
불변의 생각으로 무조건 찾아 가는데
비석없는 상태인 2020년7월18[토]일.
또 다시 묘지 방문을 하게 되었지만은
좀처럼 비석은 올려져 있지 않았으며
대신 그 주변에 머물고 있는 이웃들을
살핀 후 하산하기에 이루는데 쨍하고
바람조차 없는 날도 변함없이 찾았다.
안장은 했었으나, 함몰된 묘를 보았다.
도대체 가족들은 왜? 그 당시에는 아무도
찾아온 흔적마저도 없었나?
새로운 꽃병이었는데 손잡이 부분이
너무 약해서 금방 깨지고 말았는가?
이 지역은 앞으로 긴 도라이버를 지참
해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장지에서의 하관예배중
2019년12월24[화]일
유가족들과 조문객 모습이었다..
사진 촬영; 정재동(O.C 해병 전우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