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순직 경찰관들의
묘지 방문을 실행하고 있을 때,
어머님들의 모습들을 넌즈시
어렴푸시 보게 되면 눈물들을
머금고 열심히 비석을 닦으시며
아무 말없이 행하셨다가 모든
과정을 마치고 나면 그때서야
참았던 눈물을 한없이 쏟더라.
☞내일이 추모▶◀9년을 맞게 될
故이니콜라스 경관의 어머님도,
추모 일주기였던 2015년3월7[토]일.
아들의 영정앞에 엎드리다시피 하시며
오열하고 계실 때에 왼편에 서있는
연약해 보이는 아가씨가 새내기 여경관.
아찔한 그 순간을 자신은 버리더라도
한 사람의 또 다른 생명만은 건지려는
그 찰나에도 경찰로서의 직무에 충실!
여경관을 밀쳐 약간의 타박상외에는
다친 것이 없도록 끝까지 살신성인의
자세를 흐트림없이 베풀었음을 알았고
추모식이 거행할 때에 와보면 속속들이
알게 됨을 참석하지 못한 교우들은 모른다.
☞2014년5월3[토]일에 범죄자를 추격중에
순직한 32세의 경관, 故Roberto-Sanchez
사고 차량을 웹에서 보면서 울적했으며
비록 장례 활동에는 번잡한 분위기로
인하여 피하고 한적한 날씨에 찾아가니
어머님이실 것이라는 생각에 여쭈니
故Roberto-Sanchez (LAPD)가 아들!
비석을 딲으며 기도하면서
한 편으로는 슬프다고 하셨다.
☞故Ricardo Galvez(Downey Police)
2015년11월18[수]일 순직
29세/총격피살/미제 사건?
어머님께서 아들의 묘에 있는
비석을 보면서 상심하셨었다.
지금껏 가해자들은 못잡고 있나?
각기 다른 세 군데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故Ricardo Galvez(Downey Police)
2015년11월18[수]일순직/29세
총격피살/아직도 미해결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