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일간지 난에 실린
추모 광고를 보면서 어느덧 2년을
알게 해 주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찾아 가지 않는 상태임을 아실런지?
크게 잘 차려진 비석이라는 소문을
듣기는 했었지만, 아직도 찾아가지
못함을 이해하여 주셨으면 하고서
물론 3월의 기일안에 맞고 계시게
되는 빙모님도 있으시고 그 이전에
별세하신 빙부님도 함께 기억하여
드리고자 하오니 그리 아시기 바람.
故남문기회장님
2021년3월20[토]일 별세
서울에서 간癌후유증으로
별세하신 후에 화장되어서
남가주로 다시오셨던 것을
기억하여 드립니다.
아울러
앞서 별세하신 빙부셨던
故최승옥(1997년9월17일 별세/80세)님
故최경자보살(2017년3월25[토]일별세/93세)님
두 분 모두 양지바른 곳에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시고 계신다.
그리고 그리 멀리 있지 않을 사위와 함께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