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16)이전 부터 묘지안에서
휘날리는 풍선들의 무리을 대하며
몇 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워낙이나
소형 디카라서 잘 찍히지 않아 보여
내킨 김에 찾아가 보게 된 4/17저녁.
앵킴사모(월남인)의 지극 정성을 마주 하다.
내일(4/18)이 故김화종목사님의 생신날이라
정성을 다한 흔적들을 보게 되었다는 것이며
故김화종목사님께서 현재 생전해 계셨다면
향년 84세이시지만 이미 8년 전 타계하셨고
매년 4월초가 되면 두 번을 번갈아 하시는 듯!
부활절에 한 번, 또 생신날에 다시 한 번으로
故김화종목사님을 애절한 마음으로 대하듯이!
▶평안함을♥누리소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풍선들에 이끌려
다시 찾아가 본 묘지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