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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묘지▶◀만상

2023.04.18

한 번 묘지 방문하게 되며는

한 분 이상은 반드시 찾는데

활동들에 임했거나 말았거나

상관치 않고 이 곳 저 곳들을

보고 또 살펴 보면서 해질 때

까지 묘지안에서 머무른 다음,

다음을 생각하며 나서게 된다.

그럼 어느 누구를 보고 왔겠나?


찾아 가는 길목은 걸어서 한참이며

그 시간은 퇴근길 여러가지 차량을

보면서 묘지 입구로 들어서게 된다.


아파트촌에서 어슬렁거리던 이넘?

어느새 인공 연못에 와있는 오리.


故박봉규회장님의 왼편에 안장되신

이 분은 누구신가? 알게 해준 시간.

故박봉규회장님의 왼편에 안장되신...

69세 일기로 별세하셨는데 이제서야

비석이 올려진 것을 보면 미국인들은

천천히 비석 제작에 신경 쓰는가 봐.

아래의 비문처럼 년도만 기재되면

시간 내서 관리 사무실 방문하여

정확한 기일을 확인해야 하는 일!


어느 목사님 부부이시던가?

사모께서 떠나시고 훗날에

따라 가신 목사님이더라.

그런데 주변에는 잔디흙을

파헤치는 두더지류들?

이 주변에는 짭짭한(?) 그 무엇인가가

있어서 일까? 중단없이 계속 파헤치니

유족들은 관심갖고 관찰하기 바란다.


묘지를 퇴장하고자 할 때에

의외의 장면이 눈에 들어 오는 것?

Baby MJ 태어나서 얼마 안되어

하늘나라로 떠난 아기를 기억

하며 슬프 우는 아빠의 곡(哭)소리

애절한 모습을 보면서 울적했다.

다음에 또 다시 방문하며 찾아

보리라 생각하면서 나선 4/17.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대형 성조기가 나부끼는 묘지 입구

아마도 그 묘지의 성조기가 가장

큰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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