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봉수(요셉)님께서는

2009년8월10일 별세하시고

故오(장)영숙(세실리아)님께선

2023년8월12[토]일 별세하신 후,

부친 곁에서 영면의 시간을 보내시는데

부친께선 살아 생전 모친을 보필하신

모습들이 지금까지도 희미하게 회상!

이제는 두 분 모두가 오른쪽 왼쪽에

정다운 모습으로 안장되어 계시니까

슬프기는 하겠지만 참으로 보기에

그만인 것을 알고도 남을 것이다.

자녀들의 합심된 모습으로 앞으로

부모님의 묘를 위해 많은 수고를

당부드리고 싶다는 것, 언제나

부친과 모친을 위해 사십시요.

아무도 하관식에는 참석했어도

훗날 비석이 올려진 모습들을

확인하려고는 오진 않으니까!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