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뵈었던 적이 없으나,
그 언젠가 ? 가족들에게서
들었던 부친의 존함과 기일
그리고 영면의 장소를 알게
되었으므로 추모▶◀46년을
맞이 하시고 또 보내게 되실
내일(2024년5월27[월]일)을
기억하여 드리고자 하노니~
별로 신통치 못한 모양새일까?
기억력이 온전하게 남아 있을 때를 생각!
유가족 연락망을 만들어 갖고 있었기에
이제는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공개한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대략 4,000여명의 앞선 님들
명단이 새워진 바인더 모습.
1월부터 12월 까지 빼곡하게
등재되어 있었던 가족 관계들
밤낮 구별 두지 않고 기일
편지 발송하기 노력했었던
그 당시 그 시간들이 회상!
하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니까 겉장은
온데간데 없어 졌으나 내용물들은 꽉찬
모습이었으니 만족함의 결과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