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민족의 풍습이라는 추석을 맞이하는
2024년은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은
각종 물가 상승으로 인해 오는지?도
모르는 체 맞이 하게 되었다는 것이?
오곡백과가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물가만 고공 행진속에 머무를 뿐?
그래서 시니어아파트내에서도 통틀어
가장 알뜰살뜰 생활력이 투철(?)하다는
어느 할머니의 냉장고 내부를 보며
이 정도의 물품들이라면 오랫동안
시식하고 또 잡수셔도 괜찮을 것!
부러움을 표출하면서 2024년 추석
보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