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Michael A. Monsoor는 용맹스러운
해군 Navy SEAL요원으로 충실했던
군인으로 임했다가 뜻하지 않게도
어디서 날아온 수류탄을 온몸으로
감싸는 바람에 지척에 있었던 동료
들을 구하고 본인은 생을 놓고 말다.
Riverside National Cemetery에 가면
Medal of Honor
자주색 벽면에는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군인들의 이름들이
새겨져 있음을 보게 되면서 비석이
놓여진 국립 묘지를 방문하여
준엄한 역사의 시간속에 머물고 있는
故Michael A. Monsoor(Navy SEAL).
찾아 갔었던 2014년9월21[일]일.
부모님께서 하관식에 받았었던
성조기를 다시 내려 놓고 가신 듯!
세워진 비석 뒷면에는 묘지 번호가
새겨져 있으니 앞으로 찾아갈 이(들)은
참조하시기 바라면서~
돌아오는 2024년9월29[일]일
전사▶◀추모 18년이 되는 날
기억하여 드린다.
▶편안함♥누리소서◀
Ft. Rosecrans National Cemetery W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