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은 같은 원대한 묘지명을 사용하나,
각자의 Section은 다르지만 분명히 거기에!
살아 가는 과정들도 다르게 서글픔은 계속
진행 중에 있음을 알까 모르겠다는 생각임.
故유종호(총격 피살/1989년10월10일)님
故장연곤(총격 피살/1989년10월23일)님
故조수원(총격 피살/1993년10월24일)님
故김영규(총격 피살/2000년10월11[수]일)님
故장일신(칼에 찔려 피살/2004년10월11[월]일)님
故성상주(총격 피살/2015년10월25[일]일)님
여섯 분들은 총이나 칼에 의하여
피살되고 말았던 우리네 이웃들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가해자 남미계(엘리자 바르가스/41세)는
멕시코로 줄행랑중?
피해자(故성상주님)은
근접 총격을 받고 피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