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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10월안의▶추모◀서글픔들

2024.10.03

공통점은 같은 원대한 묘지명을 사용하나,

각자의 Section은 다르지만 분명히 거기에!

살아 가는 과정들도 다르게 서글픔은 계속

진행 중에 있음을 알까 모르겠다는 생각임.


故유종호(총격 피살/1989년10월10일)님

故장연곤(총격 피살/1989년10월23일)님

故조수원(총격 피살/1993년10월24일)님

故김영규(총격 피살/2000년10월11[수]일)님

故장일신(칼에 찔려 피살/2004년10월11[월]일)님

故성상주(총격 피살/2015년10월25[일]일)님

여섯 분들은 총이나 칼에 의하여

피살되고 말았던 우리네 이웃들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가해자 남미계(엘리자 바르가스/41세)는 

멕시코로 줄행랑중?

 피해자(故성상주님)은

근접 총격을 받고 피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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