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앞선 님이 생각나서
어쩔까 싶어 이럴까 저럴까 했네.
기일도 저만치 떠났는데 말이지?
가끔씩 생각에도 머무는 이(들)은
어쩔 수 없이 추모의 장(欌)에서나
찾아 보게 되는데 전혀 아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모르는 척
할 수도 없어 옮겨 보기로 하면서~
故박준영(지미/70세)님
2010년9월20[월]일/비행기 추락
자수성가 하셔서 남들이 안하고 만
취미 생활을 영위하시다가
뜻하지 않는 결과로서 생을
마감하셨다는 분으로서...
묘지 방문하여 비석을 확인했었는데
현재에도 양지 바른 곳에서 머무르시다.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