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2024년도 얼마 안 남은 싯 점에서
일 년동안 베풀어 주셨던 분들 중,
형편에 맞게 부끄러운 마음을 감춘
모습으로 정중히 드리기 시작했고
신흥 재벌 부부를 필두로 행하여서
오늘로서 부리나케 마침을 고하며!
마음 같으면 더욱 더 나누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이 빈약해 더는 못하니
오해 하지 말고 넓은 도량으로만
받아 주기 바랄 뿐이오.
세상이 바뀌고 있으니
그 세상에 맞춰서
살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