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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경제

고마우신♡현장로님

2022.04.11

부인께서 별세하신 지도 8년을

보냈는데 아무런 도움조차 드리지

못한 지난 시간들에 대하여 언제나

황송할 뿐인데도 변함없이 예고도

안 주시고 방문하여 주셔서 좋은데

거기에다 눈길 한 번 두지 않고서

지나치게 되는 그 과일을 몇 개도

아닌 한 상자를 사가지고 성큼

2022년4월9[토]일 찾아 주셨던

고마운♡장로님! 드릴 말씀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받았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는 생각!

현이 아줌마께서도 살아 생전

참외 박스를 갖다 주셨었는데

현재에도 변함없이 묘지방문을

하시고 계시니 대단한 열정이시다.

故현복진집사(2014년3월10[월]일♥별세)님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임종을 눈앞에 두고서도

잊지 않고 참외 한 박스를

갖다 주고서 휑하니 떠난

뚝심있던 현복진집사님!

어찌 잊을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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