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lly Chong 입니다.
저번주까지는 Seller에게 필요한 준비와 비용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주부터는 Buyer에게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투자를 위한 주택을 고르는 분들에게 필요한 준비사항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재는 현금으로 사는 경우가 아니고 융자를 얻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신용상태를 확인하는 본인의 크레딧을 먼저 알아보는 것입니다.
현재 670~680점 정도일 경우 크레딧카드 밸런스만 줄여도 20-30점 정도는 어렵지 않게 올릴수 있고 700점 이상으로 끌어올리면 훨씬 더 좋은 이자율과 프로그램이 가능해집니다.
두번째는 얼마의 매물을 살것인지 정하세요.
본인 Credit 이 어느 선인지 알았다면 그 정도에서 본인이 어느정도까지 Payment를 부담할수 있을지 너무 빠듯하지 않게 한계를 정해야 합니다.그래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했을때 어느 가격선까지 할수 있는지 정하시고, 현금으로 산다해도 어느선까지 움직일지를 정하시고 어느정도의 reserve를 남겨놓을 것인지를 계획하셔야 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생각지 않았던 곳에 돈이 들어갈수도 있고 부동산은 당장 현금 유동이 어려울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는 위치와 그 지역이 나에게 맞는 매물이 어떤것인지 조사하세요.
투자를 위해서라면 자신이 잘 모르는 지역, 너무 멀리 떨어진 지역은 아무래도 불편한게 많습니다.
충분한 다운페이를 하면 렌트수익만으로도 모든 비용이 커버될수 있습니다.
요즘엔 그런 고정된 투자를 많이들 하고계시고 또한 권하시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안정된 지역에서 무리하지 않는 투자가 현시장에서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몇년전에 80이 다된 존경하는 선배님의 충고가 귓가에 맴돕니다.
"내가 가격이 올랐다 완전히 바닥이 되는 것을 지금까지 3번은 경험했는데 끝없이 올라가는 것도 없고 끝없이 내려가는 것도 없다. 분명히 끝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격이 내려가고 힘들때는 준비해서 다음에 오를때를 대비하고 있으라"는 충고가 지금 새삼스럽게 명언처럼 들립니다.
정말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 것 같은 부동산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또 다시 무릎에 사고 어깨에 팔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현명하게 판단해서 부동산으로 부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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