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구정(1월22[일]일]에도

변함없이 찾아가 본 묘지이지만

걸어서 찾아가기가 결코 용이치

않는 지리적인 관계로 심호흡을

크게 한다음에나 나서게 되는 곳.

가보자! 누가 찾아 가볼텐가 하며

향을 피우고 나름대로 기도에 열중한다.

언제든지 인산 인해속의 묘지이다.

무진장 많고 많은 차량들의 정차들

 월남인들의 저력을 보여 주는 현실!

월남인들이 선호하는 곳은 시멘트틀로

형성된 곳이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곳은 바로 흙으로 구성된 토양들을

가장 이상적인 묘지로 알고 있을까?

그렇게 몇 분을 찾아 뵙고 나오다가

김정카타리나여사를 우연히 만나니

저 묘지에는 절친이 있는데 몇 번을

찾아 가서도 비석조차 보지 못하고

돌아 왔었던 말씀을 하시길레 그럼

가서 확인합시다 하면서 두 번째

방문을 구정날에 다시금 실행하여

연노한 여사님의 행보들도 보게 돼

여러가지 긍금 사항들을 타파하게

되니 그것처럼 흐뭇한 일들이 또

있을까 싶었다니까~!!!!!요.

묘지 방문하는 신자는 아무도 않하고

못하는 현실들을 알까 모르겠어요.

진작 저에게 말씀하셨더라면 성큼 

안내하여서 드렸을터인데 2023년

구정에 좋은 일 하신 것 아시지요

선행은 아무나 행할 수 없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행할 수 있게

짧은 방문 또한 먼저 떠한 절친은

흐뭇하게 여길 줄로 알게 되니

수고 많으셨어요. 2023년 구정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